맨체스터 시티/뉴스

[잭고헌] 펩 과르디올라, 2025년까지 재계약 근접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2. 11. 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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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2년 재계약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51세의 펩 과르디올라는 현재 남은 계약 기간이 7개월 남았고 맨시티는 세 번째 계약 연장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6년에 맨시티로 부임했고 이번에 연장이 이뤄진다면 맨시티에서 9년 동안 지도자 자리에 머문다는 것을 의미하며 10년에 도달할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것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주말 그랑프리에 참석한 클럽 관계자들과 함께 아부다비에 있으며 구단 관계자들은 감독으로서의 그의 역할에 만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펩과 가까운 사람들은 그가 프리미어리그 5번째 우승과 얻기 힘든 챔피언스리그 트로피에 게속 도전하며 맨시티에 성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의 미래를 둘러싼 대화는 2년 전만큼 뜨겁지는 않다. 대부분의 헤드라인은 엘링 홀란드의 놀라운 활약상들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맨시티는 시즌 후반까지 재계약 협상이 늘어지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며 월드컵 휴식기는 펩 감독이 강력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칼둔 알 무바라크 회장과 계획을 논의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다. 

 

맨시티는 타이틀 경쟁에서 아스날을 잡기 위한 경기를 시작하기 전, 짧은 기간 훈련을 위해 다음 달 초 아부다비로 돌아올 것이다. 

 

 

과르디올라는 공개적으로 1월 겨울 영입이 없다고 밝혔지만 그들은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펩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 미드필더를 구입할 수 있는 자금이 제공될 것이다. 

 

맨시티는 주드 벨링엄을 노리는 클럽 중 하나이며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을 경계하고 있다. 

 

과르디올라가 예상대로 재계약에 합의한다면 맨시티의 주장 일카이 귄도안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명확성을 얻게 될 것이다.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귄도안은 자신의 상황이 펩 과르디올라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감독의 계약도 여름에 만료되기 때문에 저는 펩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아무도 정말 모릅니다.  

 

제 커리어를 되돌아보면 제가 있었던 모든 곳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곳에 있었던 것은 감독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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