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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과르디올라 : 나는 포든이 제 1의 포든이 되기를 원한다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1. 1. 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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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필 포든이 첼트넘전에 3-1 로 승리하며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후 케빈 데브라이너를 본받으려 하지 말고 자신에게 충실할 것을 촉구했다.

데브라이너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4주에서 6주 동안 아웃되는 위기에 직면하자, 포든은 조니-록스 스타디움의 중앙 무대에 올랐고 맨시티가 1대 0으로 지고 있는 상황을 뒤집는데 도움을 주는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포든은 가브리엘 제수스와 페란 토레스가 16강 티켓을 확보하기 전, 경기 10분을 남겨두고 결정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포든이 데브라이너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대신 포든의 분명한 자질을 가리켰다.

 

"그는 윙어로 뛸 수 있고 미드필더에서 뛸 수 있으며 전방에 4~5개 포지션에서 뛸 수 있습니다. 그는 잘 경기하고 있고 체력도 좋으며 적당한 때에 득점합니다."

 

맨시티는 62분 알피 메이의 골로 리드를 놓쳤고 이변을 일으킬 수 있었다.

 

과르디올라는 남은 10분 동안 걱정했다고 인정했고 그의 팀이 커다란 시험을 극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물론입니다. 그러나 2년 전 뉴포트 경기처럼 우리는 열심히 뛰었고, 고통받고, 다른 전술을 찾으려고 노력했으며 경기가 끝날 때 퀄리티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라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덧붙였다.

 

"하지만 상대팀들에게는 큰 보탬이 되고 저는 마이클(더프)에게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환상적인 팀을 가지고 있고 그들은 하나로써 싸웁니다.

 

우리는 이런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어 기쁩니다. 우리는 작은 팀들이 더 큰 팀을 쓰러뜨릴 수 있을 때 전 세계와 유럽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출처 : www.mancity.com/news/mens/cheltenham-v-city-pep-guardiola-reaction-63747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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