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공홈] 귄도안이 두 번째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다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1. 3. 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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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카이 귄도안은 2월의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후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는 것은 기쁨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1월에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던 귄도안은 인상적인 활약으로 훌륭한 기량을 이어가 맨시티 선수로는 처음으로 연속 수상자가 되었다.

 

귄도안은 5번의 경기에서 4골을 넣고 1 도움을 제공하여 맨시티는 6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했고 다시 한번 맨시티를 이끄는 빛이 되었다.

 

30살의 귄도안은 이번 시즌 활약으로 당연히 극찬받을 만했고 최고라고 믿는 맨시티 선수단과 함께 축구를 즐기고 있다고 인정했다.

 

"이 상을 다시 받게 되어 자부심을 느낍니다. 하지만 저는 이 놀라운 팀의 일원이라는 것이 가장 자랑스럽습니다. 

 

1월에 했던 것처럼 2월에 모든 경기를 이긴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저는 우리가 정말 좋은 축구를 하고 있고 그중 일부가 되는 것이 저를 행복하게 한다는 것을 압니다.

 

결국 트로피를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대로 계속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 선수단이 그것을 원하고 있고 우리는 지금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귄도안은 과르디올라의 자유로운 역할을 맡아 기량이 더욱 발전했는데, 이는 지난 2월 내내 분명했다

 

득점은 그의 훌륭한 시즌의 특징이었고 리버풀과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며 13골을 기록했다.

 

안필드에서 페널티킥을 놓친 귄도안은 두 포쳐의 노력으로 득점에 성공했고 맨 오브더 매치를 받은 토트넘전에서의 영리한 마무리로 거의 침착함을 증명했다.

 

귄도안은 주앙 칸셀루, 요아힘 안데르센, 하비 반스, 브루느 페르난데스, 제시 린가드, 후뱅 네베스, 하피냐를 제치고 수상했다.

 

맨시티의 모든 사람들은 귄도안의 수상을 축하하고 남은 시즌 동안 그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한다.

 

 

 

출처 : www.mancity.com/news/mens/ilkay-gundogan-premier-league-player-of-the-month-february-6375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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