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선] 리버풀과 계약한 다윈 누녜즈의 여자친구 로레나 마나스

리버풀 팬들이 프리미어리그를 뜨겁게 해주길 바라고 있는 다윈 누녜즈의 놀라운 여자친구를 만나보자.

 

스페인 출신의 로레나 마나스는 지난 1월 다윈 누녜즈와의 첫 아이를 출산했다.

 

 

 

 

이 예쁜 금발머리의 여인은 전 바르셀로나 윙어인 알렉시스 비달 사이에 클로에라고 불리는 7살짜리 딸을 두고 있다.

로레나는 스페인의 알메리아에서 뛰던 2020년 9월에 벤피카로 이적하여 다득점자로 명성을 쌓기 전까지 현재의 파트너를 만났다.

그녀는 올해 초 첫 아들을 출산한 후 누녜즈와 함께 병원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아이들에게 감정적인 메시지를 올렸다.

"저는 여러분들이 여러 번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길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은 강하고 두려움 없이 살 수 있기 때문이죠.

 

불우한 처지에 놓여 있고 남을 학대하는 사람들에게 용서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결정을 내릴 용기가 있고 아무도 자신의 길을 점찍지 않는 사람들에게 잘해줬으면 합니다."

 

로레나보다 어린 22살의 누녜즈는 벤피카와 계약한 후 여자친구를 포함한 가족에게 자신의 모든 골을 바친다고 고백했다.

영국으로 날아가 8500만 파운드의 금액으로 리버풀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되는 프런트맨은 리버풀을 "피신처"라고 부른다.

일부 온라인 보도는 로레나가 올해 초 출산한 스페인 남동부 알메리아 출신이라고 잘못 주장했다.

 

 

 

 

 

그녀는 자신이 둘째 아이를 가질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엄마"라고 묘사했다.

로레나는 2018년 봄에 알레릭스 비달과 결별하였다.

2021-22시즌 41경기에 출전해 34골을 기록한 다윈은 리버풀에서 1주일에 약 12만 파운드를 벌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