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가 마지막 14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2018-19 우승 시즌의 일관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맨시티는 화요일 웨스트 브롬 원정에서 7연승을 거두며 맨유를 뛰어 넘어 리그 선두로 도약하기를 바라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6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펼친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말했다 : "리그 우승은 누구에게나 어렵습니다. 2018-19 시즌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꾸준히 승리했고, 우리는 이 모습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 - 그러기 위해 지난 5번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회복 중이라 복귀할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지난 2018-19 시즌에서 콤파니가 복귀해 14경기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