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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도안 페널티킥 실축 2

[공홈] 과르디올라, 맨시티의 경이적인 경기력을 자랑스러워하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가 안필드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리버풀을 패배시킨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일카이 귄도안이 전반전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귄도안과 스털링, 그리고 맨 오브 더 매치 필 포든이 득점이 4-1의 대승을 이끌면서 2003년 이후 리버풀의 홈에서 맨시티가 첫 승리를 거두었다. 모하메드 살라의 페널티킥 골로 귄도안의 선제골이 무산됐지만, 골키퍼 알리송의 실책 두 개가 원정팀 맨시티에게 2번째 골과 3번째 골을 내주었다. 과르디올라는 안필드에서 맨시티의 18년째 무승행진을 확실한 방식으로 끝낸 것에 기뻐했고, 위르겐 클롭의 리버풀 선수들을 상대로 한 맨시티 선수들의 용감한 대처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말했다. "중요한 것은 승점 3점입니다. 물론, 저는 오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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