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메릭 라포르테는 리오넬 메시를 자신이 상대한 최고의 선수로 꼽았기 때문에 당연히 맨체스터 시티 팬들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가 에티하드로 가는 길임에 틀림없다고 농담을 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여름, 맨시티 팬들은 감히 메시의 이적을 꿈꾸었지만, 메시는 그의 계약을 둘러싼 값비싼 법적 싸움을 피하기 위해 또 다른 시즌 동안 남아 있기로 동의했다. 메시는 여름에도 재계약하지 않고 있으며 다른 구단과 협상을 시작하기 위해 1월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시티는 메시가 바르샤를 떠날 것으로 보이는 2주간의 기간 동안 메시와 가장 강하게 연계된 클럽이었으며, 이후 메시가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면 올 여름 메시와 계약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그래서 하늘색 셔츠를 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