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시티 27번가

홈팀 리버풀 선발 알리송 알렉산더-아놀드 파비뉴 핸더슨 로버트슨 바이날둠 존스 티아구 마네 살라 피르미누 원정팀 맨시티 선발 에데르송 칸셀루 디아스 스톤스 진첸코 로드리 귄도안 베르나르도 마레즈 포든 스털링

제이미 캐리거는 일요일 맨시티전에서 사디오 마네, 알리송 베커, 오잔 카박, 파비뉴가 경기에 나올 것으로 예측했다. 맨시티는 리버풀과 맞붙기 위해 안필드를 방문한다. 리버풀은 지난 68경기 동안 안필드에서 무패행진을 이어왔지만 최근 안필드에서 펼쳐진 두 번의 경기에서 모두 졌다. 13일 밤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1-0으로 패하며 리버풀은 맨시티에게 7점 차의 우위를 내주었고 심지어 맨시티는 리버풀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태다. 알리송이 질병으로 브라이튼전에 결장했지만 캐러거는 알리송, 마네, 파비뉴가 맨시티전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고 카박이 잉글랜드 무대에서 데뷔전을 치르면서 핸더슨이 미드필더 자리로 돌아갈 것으로 생각한다. 캐러거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 "리버풀의 경기 방식에는 비밀이..

맨시티가 번리를 2-0으로 이기며 13연승을 기록하면서, 라힘 스털링은 맨시티 선수단의 긍정적인 면을 밝혔다. 번리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온 스털링은, 전반 2분 만에 가브리엘 제수스가 선제골을 터뜨린 후 추가골을 넣었다. 클럽 기록과 동률인 6번째 연속 클린시트를 유지하면서, 경기가 끝난 후 스털링은 맨시티 선수들이 얼마나 축구를 즐기고 있는지를 드러냈고 맨시티 수비진의 공헌에 경의를 표했다. "승리할수록 더 기분이 좋아질 것이고 그것이 오늘 우리가 한 일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피지컬적인 것과 세컨볼, 그리고 박스 안으로 볼을 투입하는 등 번리가 어떻게 경기할지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수비진들이 번리 선수들을 잘 상대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한 번 승리하고 또 한 번 클린시트를 유지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