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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영입 3

맨시티 스쿼드에 대한 짧은 견해

맨체스터 시티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과 일주일에 두 번씩 펼쳐지는 강행군이 선수들을 지치게 하고 있다. 물론, 기존 선수들을 활용하지 못하는 펩의 전술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은 하지만 최근 경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주전들의 체력 문제가 표면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지쳐서 기량이 떨어져 보이는 대표적인 세 선수는 케빈 데브라이너, 로드리, 후뱅 디아스다. 케빈 데브라이너의 패스 정확도는 눈에 띄게 떨어졌고 그의 크로스는 상대 수비에게 번번이 막혔다. 로드리와 후뱅 디아즈 또한 패스 미스와 잔실수가 많아졌으며 특히 디아즈는 몸에 맞는 굴절골로 승리해야 할 경기를 비기게 했다. 1주 전까지만 해도 득점할 수 있는 마무리 능력만 문제였는데 이젠 체력 문제까지 발목을 잡기 시작한 것이다..

My story 2020.12.16

[BBC] 맨시티 5득점 - 하지만 공격진 이슈는 왜 계속될까

번리와의 홈 경기에서 4번째 5 득점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9경기에서 총 15 득점만을 기록한 사실은 맨시티의 득점 문제를 보여준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에서 3시즌 동안 102골, 95골, 106골을 넣으며 쉽게 득점했던 팀에게, 션 다이슈의 팀에 대한 맨시티의 승리를 둘러싼 통계는 놀랍다. 시즌 개막일 이후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3차례나 골을 넣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같은 경기 수에서 5번이나 다득점 한 2019-20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그들이 한 경기 전반전에 3골을 넣은 것은 7월 이후 처음이며 한 경기에서 5골을 넣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놀랍게도 이번 주말 맨시티의 예상 득점 순위는 풀럼, 웨스트햄, 브라이튼과 같은 팀들에 뒤진 12위로 이는 이번 시즌에 11개 팀이..

[맨체스터이브닝뉴스] 맨시티 - 내년 유로에서 슈퍼스타가 되기 전에 영입해야 할 선수

내년 여름 유럽선수권대회에 출전할 24개국이 지난주 플레이오프에 이어 모두 확정됐다. 스코틀랜드, 헝가리, 슬로바키아, 북마케도니아는 이전에 확정되었고 남은 토너먼트 모든 조의 국가들이 확정되었다. 맨시티는 국제대회 토너먼트 동안 선수들의 몸값이 부풀어 오르고 또 부풀어 오르면서 치솟는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 이를 염두에 둔 구단은 본선을 앞둔 내년 여름 전에 영입사을 마무리하고 스타들과 계약할 수 있기를 희망할 것이다. 여기에 토너먼트 대회 통과를 희망하고 있는 네 명의 선수들이 있는데, 시티는 이 선수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알렉산데르 이사크, 레알소시에다드 그리고 스웨덴 스웨덴의 세계적인 공격수 이사크가 17세에 불과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장기 계약으로 합류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독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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