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시티 27번가

공격수들이 다시 한번 여러 번의 기회를 득점으로 전환하는데 실패하면서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적 고민이 계속되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의 팀이 더 많은 골을 넣기 시작할 때까지 이번 시즌에 계속해서 고전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사우샘햄튼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 만족하지 않고 전방에 경고를 보냈다. 맨시티의 감독은 그의 공격진이 머지않아 그들의 컨디션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는 맨시티 선수들이 골문 앞에서 기세를 발휘하여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격려했다. 펩이 말했다; "골을 넣기 위해 이 상황을 타개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올 시즌에도 계속 고전할 것이다. 아마도 언젠가 우리는 막히지 않고 선수들의 폼이 나아진다면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Raheem Sterling: "One of the things that let us down in the last couple of weeks has been our aggressiveness. We're normally aggressive on the press or with the ball. We're at our best on the front foot." [via @primevideosport/@ManCityMEN] — Man City Xtra (@City_Xtra) December 19, 2020 라힘 스털링: "지난 2주 동안 우리를 실망시킨 것 중 하나는 우리의 공격입니다. 우리는 보통 압박할때나 공을 가지고 있을때 공격적입니다. 우리는 주도권을 잡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우스햄튼 상대로 승리를 가져간 맨시티가 골문 앞에서 부진하는 동안, 프리미어리그 타이틀 도전에 대한 그들의 희망은 물샐틈없는 수비의 온전함으로 남았다. 토요일 오후 사우스햄튼에게 1대 0으로 승리한 뒤, 13경기 만에 펩 과르디올라 팀의 12골보다 실점이 적은 팀은 없었다. 비록 웨스트 브롬과의 주중 경기에서 1대 1로 좌절스러운 무승부를 기록하며 608분 동안 모든 경기에서 실점하지 않은 기록이 깨지고 그들을 9위로 남겨두었지만, 그들의 클린시트는 지난 9경기 동안 8번째 클린시트였다. 6천5백만 파운드로 이적한 후뱅 디아스와 화요일 경기에서 결장한 잉글랜드 국가대표 존 스톤스는 20-21 시즌에 맨시티에 6번째 클린시트를 안겨주었는데 이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고 기록이다. 가치를 증명중인 디아스 지..

에데르손, 카일 워커, 후뱅 디아스, 존 스톤스, 주앙 칸셀루, 일카이 귄도안, 로드리, 케빈 데브라이너, 베르나르두 실바, 페란 토레스, 라힘 스털링 서브 : 칼슨, 아케, 진첸코, 멘디, 페르난지뉴, 포든, 은메차, 마레즈, 아구에로

세르지오 아구에로는 맨체스터 시티가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과 비긴 이후 부상으로 인해 훈련을 놓쳤지만, 그 이후 이 스트라이커는 복귀했고 토요일 사우샘프턴으로의 원정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소튼과의 경기에서 어느 정도까지 아구에로가 관여할 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다고 인정했지만, 금요일 훈련에서는 고무적인 조짐이 있었다고 말했다. 아게로는 웨스트 브롬과의 1-1 무승부 경기에서 마지막 14분을 뛰었는데, 웨스트 브롬은 4경기 결장 후 두 번째 출전이었으며, 무릎 수술 후 올 시즌 초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이후 그의 체력 관리가 조심스러웠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구에로가 소튼 원정을 갈 준비가 됐는지 묻자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가 끝난 뒤 훈련할 수 없었다. 어제는 훈련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