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란 블롱도(Tylane Blondau)는 17일(현지시간) 생트로페즈 해변을 찾아 비키니를 입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라는 타이틀을 과시했다. 이제 20살이 된 블롱도는 파도 속에서 뒹굴었다. 그녀는 탄탄한 몸매와 각선미를 자랑했다. 그녀는 남자친구와 함께 파도 속을 거닐었다. 남자친구는 회색 수영 반바지를 입고 어두운 색 목걸이를 걸었다. 이전에 프랑스의 DJ인 밀란 메리트와 연인 관계였으나, 지난해 결별했다. 틸란 블롱도는 축구선수 패트릭 블롱도의 딸로 어렸을 때 모델 일을 시작한 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지난 9월, 틸란 블롱도는 밀라노 패션위크에 가서 패션 브랜드 바이블로스의 패션쇼 무대를 밟았다. 맨 앞줄은 이탈리아 유명 인사들로 꽉 차 있었고 블롱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