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겸 온리팬스 모델인 에이프릴 서머스가 자신을 인터밀란 팬이라고 밝혔다. 2016년, 에이프릴 서머스는 인터밀란과 사랑에 빠졌고 심지어 전 비야레알 감독 마르셀리노가 인터밀란의 차기 감독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최근 그녀는 FC 인테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인터밀란의 팬인 이유를 설명했다. "저는 만치니 감독 덕분에 인터밀란의 팬이 되었습니다. 저는 만치니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이었을 때부터 많이 좋아했어요. 그가 인터밀란으로 돌아온 후 저는 감독님을 계속 팔로우 했습니다. 마침 저도 그때 이탈리아로 이사를 했거든요. 타이밍이 좋았어요." "그 순간부터 저는 인터밀란과 사라에 빠졌습니다. 이 팀은 팬들에게 많은 애정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저는 떠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