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이적시장과는 다르게, 맨체스터 시티에겐 마무리해야 할 일이 생겼고, 모든 것이 갑작스럽게 진행되었다. 화요일, 디애슬래틱은 마누엘 아칸지가 엘링 홀란드, 칼빈 필립스, 스테판 오르테가, 세르히오 고메스 (그리고 훌리안 알바레즈)에 이어 올 여름 맨시티의 다섯 번째 이적 선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주 전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네이선 아케가 부상을 당해 맨시티 1군 수준의 중앙 수비수는 2명만 남게 되었다. 이로 인해 맨시티는 후방 자원에 대한 추가 영입을 원하게 되었다. 마크 쿠쿠렐라를 영입하기 위한 작업에서 손을 떼면서 맨시티는 수비자원에 여유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구단은 세르히오 고메스를 높게 평가하지만 아직 그에게 의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적절한 레프트백을 찾지 못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