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타깃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의 여자친구는 수천 명의 팔로워들에게 정기적으로 비키니 사진과 운동 동영상을 올리는 아르헨티나의 인스타그램 모델이다. 웨스트햄은 29일(현지시간) 아약스와 1000만 파운드(약 1억4000만 원)의 이적료에 합의해 데드라인 데이에 29세의 풀백 계약을 성사시키려 하고 있다. 구단은 현재 아르헨티나 국제대회에 의해 거부된 4년 계약의 첫 조건을 지켜보면서 선수측과 개인적 조건을 놓고 협상 중이다. 거래가 성사되면 타글리아피코는 국제근무에서 복귀하면 자가격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데뷔를 기다려야 한다. 태글리아피코의 파트너는 인스타그램 모델 카로 칼바니(Caro Calvagni)로 사진 공유 사이트 팔로워는 32만5000명이 넘는다. 이 27세의 아르헨티나인은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