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베라티는 신혼여행에서 모델 아내 제시카 아이디를 껴앉고 키스를 했다. 사랑하는 부부는 서로 손을 떼지 않은채 해변 여행을 즐겼다. 베라티와 제시카는 이달 초 화려한 결혼색을 올렸다. 그들은 미코노스 섬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베라티와 제시카는 그리스 섬에서 햇볕을 쬐며 서로에게 푹 빠진 것처럼 보였다. 베라티는 올 여름 이탈리아가 유로 2020에서 우승하는 것에 공헌한 후 어렵게 얻은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베라티는 잉글랜드와의 웸블리 경기에서 승리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제시카 아이디와 결혼했다. 즐라탄, 시리구, 음바페 등 호화로운 스타들이 결혼식에 참석했다. 두 커플은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며 신혼여행을 최대한 즐겼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2019에 출연한 제시카 아이디는 인스타그램 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