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의 스타 이카르디는 아르헨티나 코파아메리카 대표팀에서 빠지면서 편안한 여름을 보내고 있지만 아내 완다는 인스타그램에서 이카르디를 괴롭히며 긴장시키고 있다. 이카르디(28)는 지난 시즌 PSG에서 24차례 출전해 8골에 그쳐 전 웨스트햄 수비수이자 현 아르헨티나 감독인 리오넬 스칼로니가 올여름 그를 고향으로 떠나보냈다. 스칼로니의 충격적인 결정으로 이카르디는 보기 드문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게 되었고, 공격수는 멋진 아내 완다와 함께 햇볕을 쬐고 있다. TV 진행자이자 모델이며 이카디의 에이전트이기도 한 완다는 인스타그램에 둘이 함께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담은 놀리는 스냅 사진을 올렸다. 그 업로드에는 완다가 수영장에 서서 시스루 스트랩이 달린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갑판 의자에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