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골닷컴] 펩, 맨시티 득점 문제에도 불구하고 스트라이커 영입을 부인하다.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0. 12. 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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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가브리엘 제수스는 토요일 사우샘햄튼 원정에 출장하지 않았지만, 감독은 지원군을 기대하지 않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골 득실 문제에도 불구하고 1월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맨시티는 13번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19골만을 득점했는데, 지난 시즌 같은 라운드와 비교해서 18골이나 적게 득점했다.

 

이 클럽의 역대 최고의 골잡이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무릎 수술을 받고 회복하면서 시즌 대부분의 경기를 놓쳤고 가브리엘 제수스도 토요일 사우샘햄튼과 1-0 으로 승리한 경기에 결장했다.

 

하지만 공격수 계약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경제적 상황이 바로 그것이다. 모든 클럽들이 어려워 하고 있고 우리도 예외는 아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득점 부족에 좌절했지만 맨시티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그의 부임 기간 내내 그랬듯이 다시 정상적으로 골을 넣기 시작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리듬의 부족이 아니라 골을 넣을 수 있는 모멘텀의 부족이다."라고 그가 덧붙여 말했다. "그들은 좋은 상황을 만들어낸다. 리듬이 아니라 모멘텀이다."

 

"골은 특별한 것이고, 그것은 터치와 흐름이며, 이제 우리는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와 동시에 우리는 게임에서 승리함으로써 그에 더 가까워질 것이고 그것이 [토요일 경기]가 그렇게 중요했던 이유이다."

 

맨시티의 득점 부족 문제는 강한 수비로 인해 상쇄되었는데, 과르디올라의 팀은 지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8경기에서 단 1점 만을 실점했다.

 

여름에 후뱅 디아스는 수비를 강화하는데 팀에 도움을 주었고 존 스톤스는 1군으로 복귀한 이후 최고의 컨디션을 되찾았다.

 

"놀랍다. 우리 위에 있는 팀들의 문을 두드리며 버틸 수 있는 방법은 더 열심히 경기하고 견고해 지는 것이다" 라고 펩은 말했다.

 

"후뱅 디아스는 그가 온 이후로 우리를 많이 도와주었다. 그는 스톤스와 사이가 좋다. 우리는 그런 것이 필요하다."

 

"견고해 지며 전방에 있는 사람들을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금방 득점할 수 있을 것이다."

 

디아스는 지난 시즌 고전했던 맨시티의 수비에 리더십을 보탰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팀의 전 주장이자 클럽의 전설인 빈센트 콤파니와의 비교를 가볍게 했다.

 

"그는 항상 집중한다. 그는 스톤스와 마찬가지로 수비를 리드할 수 있다" 라고 펩은 말했다.

 

"그래서 우리 구단은 특히 그의 성격 때문에라도, 뛰어난 선수를 데려온 것이다. 그들로부터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

 

"빈센트 콤파니는 대체할 수 없는 존재이다. 그는 10년 동안 맨시티에 있었다. 내가 그를 만났을 때 그는 31살이었고 후뱅 디아스는 22 혹은 23살이었다."

 

"여러 해 동안 팀을 도울 수 있는 선수들을 데려오는 것은 중요하고 우리는 그가 우리에게 중요한 순간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출처 : www.goal.com/en/news/guardiola-plays-down-striker-swoop-despite-man-citys-goalscoring-/z2lfpegynsah1cjhtrhl7gv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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