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맨체스터이브닝뉴스] 맨시티 팬들은 라포르테가 리오넬 메시의 이적 힌트를 떨어뜨렸다고 생각한다.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0. 11. 1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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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테는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메시와 맞붙었다.

 

아이메릭 라포르테는 리오넬 메시를 자신이 상대한 최고의 선수로 꼽았기 때문에 당연히 맨체스터 시티 팬들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가 에티하드로 가는 길임에 틀림없다고 농담을 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여름, 맨시티 팬들은 감히 메시의 이적을 꿈꾸었지만, 메시는 그의 계약을 둘러싼 값비싼 법적 싸움을 피하기 위해 또 다른 시즌 동안 남아 있기로 동의했다. 메시는 여름에도 재계약하지 않고 있으며 다른 구단과 협상을 시작하기 위해 1월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시티는 메시가 바르샤를 떠날 것으로 보이는 2주간의 기간 동안 메시와 가장 강하게 연계된 클럽이었으며, 이후 메시가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면 올 여름 메시와 계약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그래서 하늘색 셔츠를 입은 세계 최고의 선수를 보고 싶어 안달인 팬들은 메시가 맨체스터에 속박될 수 있다는 힌트를 찾을 두 번째 기회가 필요하지 않다.

 

일부 팬들은 라포르테가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상대로 한 훈련을 언급하고 있다고 농담했지만 이는 메시가 시티로의 이동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믿는 답변들이다.

 

 

 

 

다른 곳에서는 라포르테가 새로운 센터백 파트너인 후벵 디아스를 서포터즈의 애칭인 문으로 지칭하면서 그에게 더 많은 찬사를 보냈다.

라포르테는 디아스가 에티하드에서 생활을 시작한 것에 대한 평가를 확대하면서 "경기장에서 자명하다. 나는 디아스가 지금까지 매우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라포르테가 새로운 파트너 디아스가 아닌 함께 뛴 포르투갈 선수 중 최고의 선수로 꼽은 것은 장기 팀 동료 베르나르도 실바였다.

 

라포르테는 시티에서의 다른 삶의 측면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았으며, 벤자민 멘디, 리야드 마레스, 베르나르도 실바, 세르히오 아구에로, 전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를 '대가족'과 같은 선수단의 가장 가까운 친구로 지목했다.

 

 

 

출처 : 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essi-man-city-transfer-laporte-1925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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