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MEN] 맨시티 에버튼전 예상 라인업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0. 12. 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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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2위에 위치한 컨디션 좋은 에버튼을 상대로 힘든 원정을 앞두고 있다.

 

안첼로티의 선수들은 아스날과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했고 리버풀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리즈와 맨유를 상대로 홈에서 한 패배는 맨시티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가지고 홈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줄 것이다. 맨시티가 자신들보다 높은 순위의 팀을 상대로 승승장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뉴캐슬전에서 승리한 후, 그들은 경기를 준비하는데 48시간밖에 남지 않았고, 이는 맨시티가 새해 첼시 원정에 많은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서 로테이션을 돌릴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카일 워커와 가브리엘 제수스는 코로나 양성으로 격리되어 있기 때문에 남아 있을 것이지만,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복귀를 위한 관리를 계속 받아야 하기 때문에 선발로 나서기에는 다음 경기가 너무 가깝다. 

 

그래서 선발을 정할 때, 과르디올라는 모든 선수들의 건강상태를 유지하면서 또한 에버튼을 이길 강력한 선수들을 내보내야 한다.

 

뉴캐슬전에서의 벤치 명단은 에버튼전에 누가 선발로 나설 수 있을지에 대한 힌트를 줄지도 모른다. 아이메릭 라포르테, 벤자민 멘디, 필 포든, 리야드 마레즈 등은 모두 출전할 수 있다.

 

Joe Bray

주앙 칸셀루는 오른쪽에서 출전해야 할 것이고, 뉴캐슬전에서 후반전에 휴식을 취한 로드리는 다시 선발출전 한다는 것을 의미해야 할 것이다. 케빈 데브라이너는 휴식을 취할 것이다 - 만약 에버튼과 첼시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데브라이너는 스탬포드 브릿지 원정을 위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우선, 페란 토레스를 쓰고 만약 아구에로가 뉴캐슬전처럼 좋은 컨디션이라면 후반에 벤치에서 나올 수 있게 하고 싶다.

 

 

Marcus Banks

리버풀이 웨스트브롬을 상대로 승점을 잃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결과는 더 중요해졌다. 에버튼은 우승 레이스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면서 구디슨 파크에서의 경기에 더욱 중요성을 더해 줄지도 모른다.

 

비록 첼시경기가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과르디올라 감독은 안첼로티의 팀을 이기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

 

존 스톤스는 그의 자리를 지킬 자격이 있고 그의 전 팀을 상대로 이기고 싶어할 것이다. 페르난지뉴의 기동성은 매우 중요할 것이며 에버튼을 상대로 너무 과할 수도 있는 데브라이너와 포든의 중심점이 될 것이다.

 

아구에로가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토레스는 중앙 공격수로 시작해야 한다. 만약 그가 최근의 컨디션을 계속 유지한다면, 그는 아구에로의 대체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city-team-news-everton-19525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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