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래틱] 코로나 때문에 미뤄진 "에버튼 vs 맨시티" 경기

 

월요일 밤 구디슨 파크에서 열릴 에버턴과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원정팀 맨시티가 경기를 앞두고 세 번의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인 후 연기되었다고 샘 리는 보도했다.

 

카일 워커와 가브리엘 제수스를 포함한 4명이 COVID-19 양성반응을 보인 지 3일 후, 맨시티는 추가 검사에서 "더 많은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왜 경기가 취소되었습니까?

맨체스터 시티는 월요일 오후에 구단이 "다량의 COVID-19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애슬레틱은 세 명의 맨시티 선수들이 월요일에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양성 테스트로 인해 이미 크리스마스에 4명의 양성 반응이 보도되었다. 여기에는 1군 선수인 가브리엘 제수스와 카일 워커가 포함되었다.

 

월요일 경기는 프리미어리그뿐만 아니라 맨시티와 에버튼 간의 협의로 연기되었다.

 

 

무슨 말을 했는가?

맨시티는 성명에서 "보안이 위태로워짐에 따라 바이러스가 선수단과 직원, 그리고 잠재적으로 그 이상으로 확산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강력한 의학적 조언을 바탕으로, 프리미어리그는 양 구단과 협의하여, 그 경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는 이 연기안이 프리미어 리그 이사회에서 합의되었다고 덧붙였다.

 

"이 상승은 불확실성을 만들었고 프리미어 리그 위원회는 경기를 연기해야 한다는 의학적인 조언을 받았습니다. 이사회는 사전 예방 차원에서 경기를 재정비하기로 합의했고, 추가 검사는 내일 있을 것입니다,"라고 프리미어 리그는 말했다.

 

"선수들과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결정입니다."

 

 

그다음엔 무슨일이 일어날까?

양성반응을 보인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프리미어리그와 영국 정부의 검역 프로토콜에 따라 자기 격리 기간을 준수할 것이다.

 

맨시티 풋볼 아카데미에 있는 클럽의 1군 훈련장은 "불확실한 기간" 동안 폐쇄될 것이다.

 

프리미어 리그는 그 경기장의 일정이 적절한 시기에 재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다음 프리미어리그 경기인 1월 3일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리는 첼시와의 경기가 연기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다음 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카라바오컵 준결승전도, 준결승은 4라운드까지만 적용되는 몰수 규정이 있어 예정대로 개최될 수 없을 것이다.

 

 

팬은요?

오늘밤의 경기는 팬들이 입장할 수 있는 프리미어 리그 경기장의 유일한 경기였다.

 

에버튼은 입장권 구입에 성공한 팬들은 "경기장으로 오지 말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런 일이 있었던 적이 있나요?

그렇다. 뉴캐슬의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는 12월 1일 다섯 명의 선수와 두 명의 스태프가 COVID-19 양성반응을 보인 후 연기되었다.

 

그 시합은 아직 일정이 재조정되지 않았다.

 

 

 

 

출처 : theathletic.com/news/everton-vs-man-city-coronavirus/g8f3mH4JnP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