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맨시티는 RB 라이프치히의 두 멤버에게 관심을 보인다 - 맨유와 리버풀도 관심을 보인다.

 

Sam Puddephatt

11 hours ago

Manchester City have made their way to the front of the queue to sign Leipzig manager Julian Nagelsmann – should Pep Guardiola leave in the summer.

(맨체스터 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여름에 떠난다면 라이프치히 감독 줄리안 나겔스만과 계약하기 위해 대기 행렬의 맨 앞에 나섰다.)

 

스포츠빌트에 따르면, 독일측에서 두 명의 핵심 멤버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는 22세의 프랑스 센터백 다요 우파메카노와 계약하는 것에 관심을 보였다.

 

현재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단일 클럽에서 감독으로 지낸 역대 최장 기간인 5번째 시즌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두 시즌 내에 그는 다른 곳에서 새로운 역할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 인해 맨시티의 이사진들이 후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고, 줄리안 나겔스만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막후에서 새로운 감독을 물색하는 한편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수비진을 보강하기 위해 센터백 교체를 모색하고 있다. 다요 우파메카노(22)는 라이프치히의 든든한 수비수이자 시즌 개막 이후 단 4골만 내준 리그 최고임을 입증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와 이웃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한 우파메카노를 그들의 팀으로 데려오기를 원하기 때문에 맨체스터 시티는 이들과 싸우지 않고는 그의 사인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그 수비수는 계약서에 4,500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데, 이것은 내년 여름에 활성화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출처 : www.si.com/soccer/manchestercity/transfer-rumours/man-city-show-interest-in-two-members-of-rb-leipzig-man-united-and-liverpool-also-interes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