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전 선수였던 싱클레어는 잉글랜드에서 바르셀로나의 아이콘인 메시를 보는 것을 원하지만, 그가 요구하는 연봉이 팀의 다른 곳에서 문제를 일으킬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
메시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계속 되는 이야기가 케빈 데브라이너의 계약 협상에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고, 싱클레어는 맨시티에게 경고했다.
맨시티에게 부적같은 데브라이너는 아직 맨시티에서 새 협상에 합의하지 않았다.
데브라이너는 이미 2023년까지 묶여있기 때문에 성급할 것이 없지만, 맨시티는 계약 연장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싱클레어는 협상에 진전이 없는 이유는 데브라이너가 맨시티에서 최고 스타와 동등한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메시가 자유계약 선수로 잉글랜드로 향할 수 있을 것이란 말과 함께, 과르디올라와 메시가 다시 재회할 수 있다면, 그 스타는 메시가 될 것이다.
전 맨시티의 윙어 싱클레어는 토크 스포츠에서 "데브라이너는 에이전트가 없고 스스로 협상 중이다. 나는 이것을 환상적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데브라이너는 자신의 가치를 알고 있다. 여러분이 이 선수의 가치를 모른다면, 여러분들은 잘못된 것이다.
그는 아마 그가 벌고 싶어하는 대략적인 액수를 알고 있을 것이다. 그는 클럽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기를 원할 것이다.
그러나 그가 최고 연봉자가 되고 싶다는 말은 클럽에 누가 오든 최고 연봉을 받고 싶다는 것이다. 맨시티는 메시와의 계약에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그것은 맨시티에게 문제가 될 것이다.
만약 데브라이너가 메시보다 더 많은 임글을 받고 싶어 한다면, 그의 임금은 천문학적으로 오를 수 있다."
메시를 노리는 클럽은 맨시티 뿐만이 아니다.
파리 생제르망은 발롱도르 6회 우승자인 메시를 위해 중대한 결정과 함께, 협상에 자금을 댈 수 있는 몇 안 되는 클럽 중 하나이다.
싱클레어는 메시가 맨시티로 오는 것은 "필연적인 것" 으로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으며, 그가 여전히 그런 상황을 믿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덧붙였다 : "그렇다. 소강상태를 보이긴 했지만, 메시가 여름에 편안하게 떠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머리를 숙이고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계약이 끝나면 그는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다.
관심 있는 클럽들이 많을 것이다. 맨시티, PSG, 그는 어디를 가던 그 클럽을 다른 레벨로 끌어올린다.
완전히 다른 구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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