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에데르송 복귀, 4자리에 변화를 준 맨시티

 

맨시티는 일요일 오후 버밍엄 시티와의 선발명단과 비교해서 네 가지 변화를 만들었다.

에데르송, 올렉산드르 진첸코, 존 스톤스, 일카이 귄도안이 복귀한다.

 

잭 스테판, 벤자민 멘디, 카일 워커, 그리고 가브리엘 제수스는 벤치로 물러난다.

 

라힘 스털링과 페란 토레스도 벤치 명단에 들었다.

 

 

선발 명단

맨시티 : 에데르송, 칸셀루, 진첸코, 디아스, 스톤스, 로드리, 귄도안, 데브라이너(c), 베르나르두, 마레즈, 포든

 

서브 : 스테판, 워커, 스털링, 제수스, 토레스, 멘디, 페르난지뉴, 하우드-벨리스, 음베테

 

브라이튼 : 산체즈, 웹스터, 덩크, 번, 벨트만, 화이트, 프로퍼, 베르나르두, 타우, 맥 알리스터, 트로사르

 

서브 : 모페, 그로스, 마치, 제키리, 월튼, 샌더스, 카드라, 젱크스, 위어

 

 

포메이션: 4-3-3

맨시티의 최근 경기를 본 사람들이라면 포메이션을 예측하는 것이 어려웠을 것이다.

 

백4를 가동하고 로드리, 귄도안, 데브라이너은 미드필더 3인방으로 구성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데브라이너가 최근 가짜 9번으로 등장했듯,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는다.

 

필 포든, 리야드 마레즈, 베르나르두는 서류상으로는 유연하게 자리를 스위칭 할 포워드가 될 것이다.

 

 

선두와 격차를 좁힐 것으로 예상되는 맨시티

오늘 저녁 브라이튼을 이기면 맨시티는 3위로 올라간다.

 

토트넘 또한 활약 중이고 맨시티과 같은 승점이지만 골득실에서 맨시티보다 앞선다.

 

맨유가 승점 36점으로 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이는 2위인 리버풀과 3점 차이다.

 

맨시티가 승리한다면 에버튼과 레스터 위로 올라갈 것이고 만약 토트넘이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한다면, 맨시티는 리버풀 뒤인 3위에 위치할 것이다.

 

브라이튼의 순위는 낮지만 맨시티의 까다로운 상대일 것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브라이튼의 감독인 그레이엄 포터의 열렬한 팬이며 브라이튼의 경기 방식을 즐긴다.

 

브라이튼은 자신들의 박스 안에서 머물기는 커녕, 최대한 맨시티를 공격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출처 : www.mancity.com/news/mens/manchester-city-v-brighton-team-news-and-tactics-13-january-63746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