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톤스는 맨시티에서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멀티골을 넣고 팀의 4대 0 승리를 이끈 것에 기쁨을 표현했다.
존 스톤스는 케빈 데브라이너의 감각적이고 훌륭한 크로스를 받아 전반 26분 만에 득점을 터뜨렸다.
한 시간이 되기 전에 일카이 귄도안의 추가골이 터졌고 11분 뒤에 상대 골키퍼가 후뱅 디아스의 헤더 슛을 선방하자 스톤스가 세컨드 볼을 잡아 쐐기골을 넣었다.
라힘 스털링은 정규 시간 종료 직전에 4번째 골을 넣었고 스톤스는 자신의 공격적인 감각으로 팀을 도왔다는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스스로 두 골을 넣어 너무 기쁘다! 나는 득점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다."
라고 스톤스가 말했다.
"나는 득점에 기여하고 경기를 가져와야 한다.
나는 열심히 노력했고 훈련장에서 연습한 세트피스가 성공했다. 득점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기분이 아주 좋다. 힘든 경기였다. 지난 2년간 우리는 홈에서 팰리스를 이기지 못해서 승리하기 위해 애썼다. 또 한 번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승리해 기세를 이어갔다."
스톤스는 데브라이너가 맨시티에서 통산 100 어시를 기록하도록 도왔다. 스톤스는 데브라이너에 대해 칭찬밖에 하지 않았다.
"케빈은 내가 여기 클럽에 온 모든 시즌에 걸쳐 그것을 해냈다. 케빈은 '그가 어떻게 했지?' 라고 생각나게 하는 놀라운 패스를 보여주며 경기한다.
그의 패스가 내게로 왔다. 그것은 우리가 꿈꿀 수 있는 것이고 케빈이 원할 때 할 수 있는 것이다."
26살의 스톤스는 올 시즌 디아스와 수비에서 짝을 이뤘는데, 두 선수가 함께 선발로 나섰을 때 단 한 번만 실점하고 맨시티가 이번 시즌 최고의 수비 기록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스톤스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
"나는 경기를 통해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클린시트를 유지하는 건 엄청난 것이다. 선수들이 경기장 위에서 스스로를 표현하고 골을 넣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디아스는 훌륭하고 프리미어리그에 잘 적응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칭찬을 받을 만하다. 그와 함께 경기하는 것은 나에게 아주 좋은 일이고 그와 경기장 안팎에서 쉽게 친해질 수 있다.
우리는 클린시트에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큰 경기와 오늘 같은 경기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승점을 쌓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스톤스는 최근 시즌에서 부상으로 인해 혼란한 시기를 보냈지만, 그는 맨시티에서의 커리어를 부활하기 위해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했는지도 밝혔다.
"경기를 하지 않을 때, 경기에 나설 기회가 없을 때, 그리고 당신이 할 수 있는 수준까지 경기를 행하지 못했을 때 너무 힘들다. 자기 스스로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본을 다시 시작했다고 말했다. 나는 먼저 내 자신과 내 자신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을 보았다. 계속 싸우고 내 자신을 믿는 것이 가장 먼저 일어나야 할 일이다.
나는 그렇게 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믿음을 잃지 않고, 계속 열심히 일하면서, 여전히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출처 : www.mancity.com/news/mens/stones-post-palace-reaction-17-jan-pl-63746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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