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MEN] 과르디올라가 밝힌 케빈 데브라이너와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부상 상태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1. 1. 2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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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데브라이너가 최대 6주 동안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희망에 타격을 받았다.

 

어제 맨시티는 세르히오 이구에로는 코로나 양성 확진이 된 후 한동안 출전이 불분명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주중 경기에서 다리를 절며 나간 데브라이너의 햄스트링 부상은 더 큰 걸림돌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케빈 데브라이너가 4주에서 6주간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그가 리버풀과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나오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아스날과 보루시아 묀헨글라으바흐와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 경기에도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말했다 : 

 

"큰 타격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하지만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누구도 모로는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그와 우리에게 불행한 일이지만 우리는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살아가고 적응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주중에 부상을 입은 카일 워커가 내일 열리는 첼트넘과의 경기에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커는 엉덩이에 발길질을 당했지만 타박상일 뿐이어서, 내일 출전할 수 없지만 다음 경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감독은 말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역시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인 뒤 제외되었지만, 한 가지 좋은 소식이 있다면 아이메릭 라포르테가 첼트넘전에서 복귀를 앞두고 있다는 것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덧붙였다 :

 

"나머지 선수들은 준비됐습니다. 아케는 아직 준비되지 않았지만 라포르테가 돌아오고 가르시아도 훈련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 아구에로에게 바라는 것은 그가 나아지는 것입니다. 처음 2, 3일 동안은 불편해서 모든 증상들을 겪는 것 같이 힘들어했습니다.

 

그래서 바라건대 그가 잘 회복되어 차근차근 훈련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랫동안 최고의 공격수 없이 살아왔고 하루빨리 돌아오기를 기다리되 그 선수들 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출처 : 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city-team-news-bruyne-kun-19680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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