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제수스 : 득점을 하는 건 언제나 좋은 일이야

가브리엘 제수스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셰필드를 상대로 1-0 승리를 하며 득점을 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

 

제수스는 9분 페란 토레스가 근거리에서 컷백한 것을 득점하기에 적절한 위치에 있었다.

 

이 골은 제수스의 9경기 무득점 행진을 끝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650번째 맨시티의 골이기도 했다.

 

23살의 제수스는 자신이 해낸 것에 기뻐했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느꼈다.

 

"저는 제 리듬과 힘을 되찾고 있어요. 골 넣는 것은 항상 좋은 일입니다.

 

최고의 클럽에서 뛰기 위해서는 득점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공간을 만들지 못했어요. 제게 첫 번째 기회가 왔는데, 저는 득점했고 그것은 저와 팀에 좋은 일입니다.

 

우린 아주 잘 시작했습니다. 골이 터진 후 조금 떨어졌지만 셰필드도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수비에 있어서 매우 일관성이 있었습니다."

 

제수스는 후반전에 두 번째 골을 넣을 수 있었지만, 그의 강력한 슈팅은 애런 램스테일에 의해 막히며 좌절되었다.

 

제수스는 홈경기를 굳건히 지켜야 시즌이 끝날 때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원하는 건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시즌이 끝날 때, 우리가 우승을 위해 싸운다면 우리는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시즌은 모두에게 어려운 시즌입니다.

 

우리는 홈경기에서 이겨야 합니다. 우리는 홈경기에 승점을 잃지 않고 경기를 이겼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을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는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경기장에 가서 경기를 이기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홈경기에서, 우리는 승점을 떨어뜨릴 수 없습니다."

 

제수스는 맨시티의 위협을 무산시킨 원정팀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들은 아주 잘 했어요. 셰필드는 강한 팀이고 우리는 이걸 알고 있습니다. 힘든 경기였고 그들에게도 힘든 경기였지만 우리는 우리의 일을 했고, 경기에서 이겼습니다. 3점을 얻었어요.

 

우리는 그들이 그들의 경기를 하지 못하게 하고 기회를 만들지 못하게 하기 위해 열심히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1위를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출처 : www.mancity.com/news/mens/jesus-reaction-city-v-sheffield-utd-30th-jan-63747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