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워커는 선제골이 의도된 것이 아니었지만, 맨시티가 스완지를 상대로 3-1로 승리할 수 있었던 완전한 가치를 지녔다고 인정했다.
워커의 강하고 낮은 크로스가 모두를 피해가며 골대 코너 안쪽으로 들어갔고, 라힘 스털링과 가브리엘 제수스의 추가골을 더해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는 FA컵 8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워커는 골을 의도한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농담했다 :
"저는 파 포스트를 보고 골을 넣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크로스였지만 우리가 해왔던 경기 방식에 행운이 따랐고 제가 골을 넣은 것은 운입니다."
이번 승리로 맨시티는 모든 대회에서 15연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워커는 이번 시즌 경기장에서 약간의 작은 시스템의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지만 매 경기 전에 팀의 치밀한 준비는 항상 흔한 일이었다고 강조했다.
스완지와의 경기가 끝난 후 워커가 말했다
"분명히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압박하고 볼 주위로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 전술적으로 지난 시즌과 몇 가지 변화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맨시티로 온 이후 우리는 같은 철학을 고수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감독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고 있고, 그는 많은 클럽에서 증명했으며, 그는 현재의 맨시티를 만들었고 지난 4시즌 동안 우리는 매우 잘 해왔습니다."
워커가 어떻게 그와 팀 동료들이 곤란했던 상황을 극복했는지 기뻐함과 동시에, 그들은 스완지가 제기할 수 있었던 위협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워커가 말했다 :
"우리는 힘들 것이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FA컵이에요. 저는 성장하면서 항상 놀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곳에서 놀라고 싶지 않았습니다.
매 시즌마다 저희는 항상 트로피를 위해 싸워왔습니다. 매 경기마다 우리는 마지막인 것처럼 경기합니다."
출처 : www.mancity.com/news/mens/swansea-v-city-kyle-walker-reaction-fa-cup-10-feb-6374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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