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에버튼이 패배한 후 카를로 안첼로티는 맨시티가 리그 우승을 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수요일 밤, 에버튼은 맨시티에게 분해당했다.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는 나머지 프리미어리그 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었고, 화려한 상호 연계와 페널티 지역에서 골을 만들어내며 승점 차를 10점 차로 벌리며 1위를 지켰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승리 후 우승과 관련한 이야기에 응하지 않으려 하지만, 안첼로티는 맨시티가 시즌 내 맞붙은 최고의 팀이며 이제 맨시티의 우승을 예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버튼이 패한 후 아마존 프라임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안첼로티는 맨시티가 리그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인정했다.
에버튼이 챔피언에게 졌느냐는 질문에 안첼로티는 이렇게 답했다 :
"그런 것 같습니다. 다른 팀을 얘기하기가 매우 어려워요. 이 순간 맨시티는 좋은 분위기이고 그들은 환상적인 퀄리티를 갖고 있으며 그들은 믿음이 있고 강합니다. 우리는 맨시티를 상대로 노력했지만 로드리, 디아스, 라포르테를 상대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안첼로티는 맨시티가 올 시즌 그가 상대했던 최고의 팀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네, 물론이죠. 그들을 축하합니다."
그는 질문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에버튼을 넘어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바라보는 것을 주저했다.
"저는 우리 팀이 순위에 대해 생각한다고 보지 않아요. 우리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해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고 모두 승점 3점 만을 생각합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마존 프라임 스포츠에게 말했다.
"아직도 42점이 남아있어요. 지금은 2월 중순입니다. 이제 며칠을 쉬고 나면, 많은 경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맨시티는 모든 대회에서 17연승을 거두었고 일요일 오후에 만나게 되는 아스날의 기록을 깨며 새해 들어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스날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지만 팀의 노력에 찬사를 보냈다.
"상당히 좋은 일이고 이전에 없었던 일이지만 축구는 기다리지 않는 스포츠입니다. 우리의 다음 목표는 아스날이에요. 물론 오늘 우리는 승리를 즐기겠지만 내일 오후부터 우리는 아스날에 대해서만 생각할 것입니다."
오직 맨유와 레스터시티가 맨시티와 10점 차 이내이고, 위르겐 클롭은 주말 레스터시티와의 패배로 3연패에 빠지면서 우승과 멀어졌음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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