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리오넬 메시 : 맨시티는 그들 스스로 메시와 거리를 두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파리 생제르망에게 4-1로 패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는 그들 스스로 바르셀로나의 포워드 리오넬 메시에 대한 이적 링크에 거리를 두고 있다.

 

메시는 여름에 계약이 만료된다.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조기 탈락할 가능성이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있다는 추측에 기름을 부었다.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고 있는 회장 선거로 인해 불확실성은 여전하며, 모든 후보들은 메시를 지키기로 결심했다고 말하고 있다.

 

메시는 6번의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지금까지 가장 훌륭한 선수 중 한 명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파리 생제르망도 메시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전 바르셀로나 감독이었던 과르디올라와의 인연 때문에 맨시티로 갈 수 있는 가능성 또한 남아 있다.

 

맨시티가 메시에게 또 다른 제안을 했다고 보도되었지만, BBC 스포츠는 클럽 소식통으로부터 이것은 사실이 아니며 여름 이적시장 이후로는 어떠한 제안도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현재 어떠한 협의도 진행되지 않았다고 들었다.

 

메시는 지난 8월 이적 요청을 넣은 뒤 맨시티 입단을 앞두고 있었지만 10월 사임하기 전 당시 바르셀로나 회장이었던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가 이적을 막았다.

 

 

출처 : www.bbc.com/sport/football/56123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