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선] 호날두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

호날두는 엄격한 식이요법으로 유명하며 유일한 죄의식은 장남 크리스티아누 주니어와 가끔 피자를 먹는 것이다.

 

조지나 로드리게스

그러나 로드리게스는 호날두 사이에서 알라나 마르티나라고 불리는 세 살배기 딸을 두었는데, 호날두가 없을 때 그녀 스스로 '응석을 받아주는 것'을 좋아한다.

 

27살인 그녀는 InStyle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우리는 항상 같이 먹기 때문에 같은 음식을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팀과 함께 있거나 원정 경기를 하러 간다면, 나와 아이들은 스스로를 놓아버려요.

 

예를 들면, 우리는 피자를 먹거나 팝콘을 잔뜩 먹기도 하죠."

 

그의 어머니인 돌로레스 아베이로는 호날두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가 바칼라우 브라였는데, 포르투갈의 요리로 소금에 절인 대구와 감자, 달걀로 만든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2,300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전직 소매업자인 조지나는 그녀의 특기가 스페인의 전통적인 고기요리라고 말했다.

 

InStyle과의 화보 촬영 후, 그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가끔 저는 요리를 해서 호날두를 놀라게 하는 것을 좋아해요.

 

제가 가장 잘 하는 요리는 초리조 소시지를 곁들인 렌틸콩이에요."

 

 

조지나 로드리게스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호날두

 

로드리게스는 중요부위를 가린 가방만 들고 벌거벗은 포즈를 취하며 팬들에게 맛보기 사진을 선사했다.

 

호날두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주마다 피자를 대접한다고 밝히며 지난달 포르투갈 TV 인터뷰에서 말했다 :

 

"호날두는 일주일에 한 번 먹지만 그 후에 윗몸일으키기를 많이 해요."

 

피자에 대한 사랑을 얘기하며, 호날두는 유투브 채널 ChrisMD에서 말했다:

 

"핵심은 몸을 관리하고 훈련하고 건강을 회복하고 음식을 제대로 먹는 것입니다.

 

가끔 아들과 피자를 먹긴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지루할 거예요.

 

만약 여러분이 규칙적으로 훈련한다면, 더 나은 경기를 위해 몸의 에너지 레벨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충분한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하루에 6번까지 적은 양의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호날두는 2018년에 '생물학적 나이 23세'라고 판단 받았고 40대까지 계속 뛰고 싶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유벤투스에서의 그의 최근 경기력을 보고, 그는 이탈리아 기자에 의해 '노인'에 비교되었다.

 

 

조지나 로드리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