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선] 세비야 이반 라키티치의 멋진 Wife, 라켈 마우리

그들은 정말로 무언가를 원한다면, 마침내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계속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은 라켈 마우리(30)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매력적으로 일해야만 했던 크로아티아의 이반 라키티치(32)에게도 다르지 않았다.

 

이반 라키티치의 아내 라켈 마우리

세비야의 커피숍에서 만난 라키티치와 마우리

처음에 라키티치와의 관계 발전을 거절한 마우리

이 모든 일은 2011년 샬케04에서 세비야로 이적했을 때 일어났다.

 

라키티치는 스페인 생활에 정착하면서 동네 커피숍을 찾았다.

 

하지만 그의 서투른 스페인어는 미래의 아내에게 구애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는 이렇게 썼다: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때때로, 당신이 누군가를 만나면 다른 기분이 들 때가 있죠.

 

저는 그녀를 볼 때마다 내 안에서 폭탄이 터지는 것 같았습니다.

 

일주일에 걸쳐, 저는 천천히 스페인어 단어들을 배우기 시작했고, 만약 부진하다면, 그녀에게 말하려고 했던 것을 설명하는데 제 손을 많이 사용했을 것입니다.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죠, 말도 안 돼요. 저는 그녀에게 20번 혹은 30번은 데이트 신청을 했을 거예요."

 

 

 

마우리

축구선수와 데이트하는 것에 대해 걱정이 있었던 마우리

세비야에서의 활약은 마우리와 데이트 할 기회를 만들어주었다.

결국 20번 이상의 데이트 신청 끝에 마우리는 라키티치와 데이트를 했다.

 

라키티치는 마우리가 다른 나라로 이주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축구 선수와 사귀는 것에 대해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라키티치는 계속해서 말했다:

 

"알다시피 저는 세상에서 제일 큰 사람이 아니에요. 그녀는 제가 잘 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세비야는 여름에 저를 매각할 거예요. 

 

훈련을 갔을 때 저의 동기부여는 제가 팀에 자리를 잡고 마침내 이 소녀와 함께 저녁을 먹는 것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7개월이 걸렸어요."

 

결국 라켈은 점심을 먹는 것에 동의했고, 8년이 지났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함께 있다.

 

두 사람은 알테아와 아다라라는 두 아이의 자랑스러운 부모이다.

 

라키티치가 밝혔다:

 

"아내를 만났을 때 정말 뭔가 할 일이 있는 것 같았고, 그 이후 제 경력은 한 단계 더 나아갔습니다.

 

저희는 세비야에서 특별한 해를 보냈습니다. 2013년, 저는 마라도나 이후 클럽의 첫 외국인 주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특별한 영광이었습니다. 특히 이 클럽이 제 아내의 할아버지에게 큰 의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라키티치는 2014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여름 세비야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