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맨시티와 재계약에 임박한 필 포든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2. 9. 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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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의 필 포든이 거액의 주급으로 재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한다. 

 

22세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필 포든은 현 주급의 몇 배인 주급 약 25만 파운드(약 3억 8,434만 원)의 계약에 합의했다. 

 

이로 인해 포든의 주급은 최고 연봉 선수인 엘링 홀란드와 케빈 데브라이너의 주급의 수준과 가까워졌다.  

 

 

포든은 맨시티와 6년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졌는데, 6년 간 포든이 받을 돈은 약 7,800만 파운드 (약 1,199억 1,564만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합의가 이뤄졌지만 맨시티는 재계약 발표를 유보했다. 

 

그러나 당사자들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함에 따라 계약은 곧 공식화 될 것이다. 

 

필 포드는 맨시티에서 그의 경력 중 최고의 시즌을 보냈으며 자신을 발전시켜 준 클럽에 헌신하기로 결정했다. 

 

스톡포트 태생의 필 포든은 시티의 아카데미를 거쳐 맨시티의 1군 선수로 성장한 펩 과르디올라의 핵심 선수 중 하나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믿음과 포든의 잠재력 덕분에 맨시티는 라힘 스털링이 첼시로 떠나는 것을 기꺼이 허락했다. 

 

 

포든은 올 시즌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7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했고, 모든 대회에서 10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어린 시절 유스에서 출전한 기록까지 더하면 총 179경기에서 48골 35도움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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