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가 14년 동안의 프리미어리그 리그 시작 중 가장 적은 골을 기록한 이유는 그의 팀이 경기할 수 있는 유동적인 방법을 찾지 못한 데 따른 것이라고 믿고 있다.
맨시티는 개막 8경기에서 골득실차 -1로 2006-7시즌 이후 최저 기록인 10득점밖에 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들은 수요일 올림피아코스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승점 12점을 얻어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할 수 있을 정도로 챔피언스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그 골이 부족한 것은 슈팅 전 선수들의 용기가 부족하기 때문인 것을 부인했다. 펩은 "선수들이 너무 용감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이유는 자기자신 때문"이라며 "나는 방법을 찾고, 그들의 자질을 이용하고, 적응해야 한다. 우리가 더 많은 것을 창조할 수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뭔가 조정해야 해. 내가 도울 일이 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시즌 우리가 골을 많이 넣은 팀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지금은 고전하고 있다. 해결책을 찾아야 해. 우리에게는 더 유연하게 공격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법을 찾는 선수들이 있고 나는 우리가 골을 넣을 수 있다는 느낌이 든다. 우리 경기 방식이 꽤 좋아, 난 꽤 행복해. 때때로 우리는 득점할 수 있는 분명한 기회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것들을 한두 개 깨는 순간 우리는 좋아질 겁니다. 아직 시즌초반이고 우리는 좋은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한다."
맨시티는 토요일 토트넘에서 2대 0으로 패했는데, 두 골 모두 역습에서 나온 것이다. 펩은 상대편들이 맨시티가 역습에취약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는 것을 부인했다.
"리버풀, 첼시를 제외한 모든 팀들이 깊게 수비를 하고 있으며, 그것을 피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것은 지금 큰 문제가 아니다; 공격하고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는 것은 우리의 유동성이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4번의 시도에서 챔피언스리그 8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그는 맨시티가 첫 유러피언컵 우승에 도전하도록 지도한 것을 부인했다. 그는 "강박관념은 없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현재 맨시티는 부상당한 네이선 아케만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출처 : Pep Guardiola claims Manchester City's goal problems are his fault | Football | The Guard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