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in] 올림피아코스 vs 맨체스터 시티 프리뷰: 킥오프 타임 & 팀 뉴스

맨체스터 시티는 C조에서 100%의 기록을 유지하기 위해 주 중반에 챔피언스 리그에서 올림피아코스를 상대하기 위해 그리스로 간다.
맨시티는 높은 점유율에 22개의 슈팅을 날렸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조제 무리뉴의 토트넘에 2대 0으로 패했다.

 

올림피아코스, 페드로 마르틴스 팀은 현재 그리스 슈퍼리그 정상에 올라 개막 7개 리그 중 6개 리그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마르세유에게만 승리하며 조 3위로 올라선다는 점에서 얘기가 다르다.

 

 

팀 뉴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라힘 스털링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생긴 종아리 부상 때문에 주말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20분만 출전시켰다. 

 

나단 아케는 국제무대에서 부상을 입었고 이번 경기에 나오지 못할 것이며 페르난지뉴도 마찬가지이다. 벤자민 멘디를 위한 자리가 있어야 한다 - 비록 그가 완전한 체력을 되찾기 위해 계속 일을 할 때, 시청 브리핑에 제한될 수도 있지만 - 반면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스퍼스를 상대로 사용하지 않고 교체된 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반면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토트넘전에 나오지 않았기에 그는 이번 경기에 출전하게 될 수도 있다. 

 

올림피아코스에 대해서는, 이번 시즌의 일정이 지금까지 팀에게 좋았기 때문에, 마틴스는 선발할 수 있는 완벽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다.

 

 

예상 선발 라인업

 

Olympiacos: Sa; Rafinha, Semedo, Cisse, Holebas; M'Vila, Bouchalakis, Camara; Randelovic, El-Arabi, Valbuena

Manchester City: Ederson; Walker, Dias, Laporte, Mendy; De Bruyne, Rodri, Gundogan; Foden, Jesus, Sterling

 

 

최근 폼

맨체스터 시티는 많은 면에서 국내 재난을 견디고 있으며, 8경기에서 12점을 획득한 후 놀랍게도 프리미어 리그에서 13위를 차지하고 있다 - 과르디올라 감독으로서는 시즌 최악의 출발이었다.

 

그러나 챔피언스 리그에서, 맨시티는 경기 당일 포르토를 3-1로 물리치고 마르세유 원정에서는 3-0으로 승리하는 등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이달 초 올림피아코스와의 홈경기에서도 같은 점수로 승리했다.

 

 

 

올림피아코스는 마르세유와의 1-0 승리에 힘입어 맨체스터에서 패한 데 이어 C조 3위다. 

두 팀이 지난 5번의 경기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소개한다.

 

올림피아코스

올림피아코스 1-0 파나티나이코스(11/21)
OFI 0-2 올림피아코스(11/08)
맨체스터 시티 3-0 올림피아코스(11/03)
올림피아코스 2-0 아폴론 스미르니(10/31)
포르토 2-0 올림피아코스(10/27)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2-0 맨체스터 시티(11/21)
맨체스터 시티 1-1 리버풀(11/08)
맨체스터 시티 3-0 올림피아코스(11/03)
셰필드 유나이티드 0-1 맨체스터 시티 (10/31)
마르세유 0-3 맨체스터 시티 (10/27)

 

 

예측

 

필 포든은 클럽과 국가대표에 훌륭했고, 이번 경기는 그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무대이다. 스털링 또한 부상에서 복귀했기 때문에, 맨시티는 주말보다 확실히 더 강해질 것이다. 특히 제수스가 선발출전하고 아구에로가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은 팬들로 가득 차면 부담스럽고 적대적인 곳이 될 수 있지만 빈 경기장이면 팀의 차이를 고려했을 때 편안한 원정 우승으로 이어져야 한다.

예측: 올림피아코스 0-2 맨체스터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