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마누엘 아칸지와 계약에 근접했다고 한다. 들리는 이적료는 €17.5M(약 236억)이며 곧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마누엘 아칸지(27)는 올 시즌 도르트문트와 계약한 마지막 해를 맞았다. 만약 도르트문트가 아칸지와 재계약 하지 못한다면 내년 여름에 아칸지는 자유계약신분으로 나갈 수 있다.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던 도르트문트는 마누엘 아칸지에 대한 맨시티의 이적 제안에 긍정적인 모습이다. 그보다 앞서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화요일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이적시장이 끝난 거냐는 질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답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미 4명의 주전급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