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칸셀루: 갑작스런 맨시티 커리어의 끝과 뮌헨으로의 이적 2편
1편 링크 : https://slowbeatguesthouse.tistory.com/567 1월 19일, 22일 토트넘, 울브스와의 홈경기 - 버스에서 벤치까지 칸셀루는 토트넘과의 4-2 역전승을 거둔 경기에서 제외되었는데, 이 경기는 맨시티에 스며든 안일함을 고치려는 과르디올라의 매우 공개적인 시도로 더 기억에 남는 경기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분노한 타깃은 칸셀루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었지만, 칸셀루는 감독에게 몇 가지 골칫거리를 안겨주었다. 토트넘전 이후, 칸셀루는 동료 선수들에게 감정을 표출했기에 그의 감정에 대해 의심하지 않았다. 월드컵 이후 칸셀루는 자신의 자리를 18세 아카데미 출신인 리코 루이스에게 빼앗겼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김독과 그의 스태프들은 칸셀루의 행동이 팀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