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늘 밤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전에 나단 아케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출전 가능하다. 맨체스터 시티는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묀헨글라드바흐를 상대하기 위해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갔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제한 때문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인터 밀란, 샤흐타르가 속한 조에서 살아남은 묀헨 글라드바흐를 상대로 1차전 리드를 노릴 예정이다. 나단 아케만 결장하는데, 개인 훈련을 받았지만 아직 복귀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일카이 귄도안과 마찬가지로 케빈 데브라이너와 세르히오 아구에로 모두 출전할 수 있다. 이 세 사람은 최근 경기에서 각자 다른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아스날 전에서 매치 스쿼드에 모두 포함되었다. 스튜어트 브레넌의 예측 맨시티는 퀄리티가 크게 바뀌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