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브라이너가 최대 6주 동안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희망에 타격을 받았다. 어제 맨시티는 세르히오 이구에로는 코로나 양성 확진이 된 후 한동안 출전이 불분명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주중 경기에서 다리를 절며 나간 데브라이너의 햄스트링 부상은 더 큰 걸림돌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케빈 데브라이너가 4주에서 6주간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그가 리버풀과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나오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아스날과 보루시아 묀헨글라으바흐와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 경기에도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말했다 : "큰 타격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하지만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누구도 모로는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그와 우리에게 불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