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자신이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알렸다. 아구에로는 코로나 양성 확진을 받은 지인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자가 격리 중이었다. 아구에로는 트위터에 올렸다 : "지인과 접촉 후, 저는 자가 격리 중이고 최근 검사에서 코로나 양성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몇 가지 증상이 있어서 의사의 지시에 따라 회복 중입니다. 모두 몸조심하세요!" 올 시즌 3경기에만 선발 등판한 맨시티의 골잡이 아구에로는 또 다른 맨시티의 걸림돌이다. 아구에로는 지난 6월 무릎 수술을 받은 뒤 지난 시즌 말과 올 시즌 출발을 놓쳤다. 이후 10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복귀가 무산되었고 이후 무릎의 상태가 나빠졌다. FA컵 3라운드 버밍엄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자가 격리 지시를 받았다. 32세의 아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