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의 모델 다니엘라 차베즈는 칠레의 축구 클럽 오히긴스를 인수하기 위해 650만 파운드를 모금했다고 한다. 35세의 이 플레이보이 모델은 불과 2주 전에 OnlyFans 계정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그녀의 고향에 기반을 둔 팀의 구매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그렇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겨우 2주일이 지난 지금, 그녀는 놀랍게도 이미 6백만 파운드 이상의 금액을 모았다. 그리고 그녀가 현재 사업자 리카르도 아부모호르가 소유하고 있는 오히긴스를 인수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천만 파운드가 더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그녀가 그 돈을 확보하고 있는 속도는 믿을 수 없을 정도다. 지난주 트위터에서 그녀는 "현재 8백만 달러를 모금 받았습니다." 라고 말했다. "오늘 저는 뉴스에서 오히긴스 수뇌부들이 저에게 구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