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에서 임대 중인 맨시티의 왼쪽 풀백 앙헬리뇨는, 월요일 저녁에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리송한 메시지를 올리면서 많은 맨시티 팬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벤자민 멘디와 관련된 이슈들과 지난 몇 시즌 동안 종합적인 왼쪽 풀백에서의 이슈들을 고려했을 때, 일부 맨시티 서포터즈는 앙헬리뇨가 에티하드 경기장에서 정규 1군에 배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다만, RB 라이프치히와 임대 계약을 체결하면서 일정 기간 출전 후 영구 이적할 수 있는 조항이 마련돼 맨시티 1군에서 주축이 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이 말이 전해지면서, 24살의 이씨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음과 같은 글을 쓴 이후, 월요일 밤 팬들 사이에 약간의 혼란이 있었다. 앙헬리뇨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음과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