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제수스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셰필드를 상대로 1-0 승리를 하며 득점을 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 제수스는 9분 페란 토레스가 근거리에서 컷백한 것을 득점하기에 적절한 위치에 있었다. 이 골은 제수스의 9경기 무득점 행진을 끝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650번째 맨시티의 골이기도 했다. 23살의 제수스는 자신이 해낸 것에 기뻐했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느꼈다. "저는 제 리듬과 힘을 되찾고 있어요. 골 넣는 것은 항상 좋은 일입니다. 최고의 클럽에서 뛰기 위해서는 득점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공간을 만들지 못했어요. 제게 첫 번째 기회가 왔는데, 저는 득점했고 그것은 저와 팀에 좋은 일입니다. 우린 아주 잘 시작했습니다. 골이 터진 후 조금 떨어졌지만 셰필드도 기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