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의 마르가리다는 탄자니아 해안에서 다양한 포즈의 사진들을 팔로워들에게 업데이트 했는데, 그녀는 주앙 펠릭스의 여자친구이다. 팬들의 칭찬이 곧 이어졌고 결국 소셜네트워크의 팔로워로부터 청혼을 받기도 했다. "나와 결혼해 줄래?" "인어공주, 아리엘 닮았네." "린다", "존 펠릭스는 행운아다" 등이 이 여배우의 댓글창에 남겨진 메시지였다. 이번 탄자니아 여행이 비키니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 제작을 위한 작품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마르가리다 코르세이루의 비키니 화보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