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바르셀로나가 요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정권하에서 얼마나 허술하게 운영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징표다. 비록 회장으로서 그의 마지막 행동 중 하나가 리오넬 메시를 클럽에 계속 있게 하는 것이었지만, 바르토메우 이사회는 이전에 아르헨티나 선수에 대한 로열티 지불을 승인했었다. 풋볼 에스파냐가 인용한 데포르테스 쿠아트로에 따르면, 메시가 다른 곳으로 옮기기로 결정하더라도, 메시는 그 대가를 지불받을 것이다. 메시가 펩 과르디올라와의 재회를 결정하고 맨시티로 여름에 떠나려 했던 상황을 고려해보면 카탈루냐인들이 여전히 그에게 30m 유로를 지불해야 하는 우스꽝스러운 시나리오를 볼 수 있었다. 그는 물론 2021년 1월 1일부터 다른 이해당사자들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다. 그가 그 시점에 그렇게 할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