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브라이너는 부상으로 인해 최소 한 달 동안 출전하지 못하게 될 것이며, 맨시티가 우승 도전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구심을 갖게 한다. 맨시티가 '거의 막을 수 없는' 모습으로 상승세를 탔을 때, 맨시티는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케빈 데브라이너 같은 선수를 오랫동안 잃는 것은 어떤 시즌이든 큰 차질을 빚을 수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은 일정에서, 6주간의 부재로 인해 데브라이너는 리버풀과 아스널을 비롯해 챔피언스리그 1차전을 포함하여 무려 12경기에 결장할 수 있다. 3월 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출전할 수 있을지 불분명하다. 28일 기자들에게 과르디올라 감독이 말했다 : "제가 케빈을 많이 그리워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가 많이 그리울 것입니다. 그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