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하우드-벨리스는 잔여 시즌을 블랙번에서 임대 생활로 보낼 것이다. 주말에 19번째 생일을 맞은 테일러 하우드-벨리스는 2019년 9월, 맨시티 1군 데뷔 이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하우드-벨리스는 이어 카라바오컵과 FA컵, 챔피언스리그 등 총 4차례 1군 경기에 출전했다. 스톡포트 출신의 하우드-벨리스는 카라바오컵과 FA컵에서 4번의 1군 경기에 나서며 올 시즌 계속 성장하고 있다. 테일러는 12월에 맨시티와 4년 계약을 맺었고, 지난 11월에 2020 FA 유스컵에서 우승한 팀의 일원이었다. 이제 그는 블랙번에서 2020/21 시즌의 나머지를 보내며 블랙번과 함께 자신의 발전을 계속할 것이다. 클럽의 모든 사람들은 테일러에게 남은 시즌 동안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출처 : www.manc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