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팬들은 손흥민-해리케인 듀오가 6일 저녁 리버풀을 상대로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는 골을 넣는 행운이 있기를 빌 것이다. 두 선수는 토트넘 시즌 초반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마지막 몇 달 동안 4개 대회에 출전하면서 조세 무리뉴 감독으로부터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다. 이번 시즌 두 선수 모두 골과 도움 두 자릿수를 기록한 상황에서, 팀 동료를 위해 13골을 넣어 선두로 이끌 사람은 해리케인이다. 두 사람은 올 시즌 여러 차례 콤비를 이뤄냈고 손흥민은 같은 시간 함께 경기장에 있음에도 해리케인의 전력을 지켜보는 것이 '즐겁다'는 것을 인정했다. 손흥민이 B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 "우리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케인이 깊은 위치에 있을 때, 내가 뭘 할지 알고 있어요.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