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구에로와 케빈 데브라이너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그들을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다이나믹 듀오는 토요일 뉴캐슬을 상대로 한 박싱 데이 경기에서 일카이 귄도안과 페란 토레스의 골 덕분에 2-0으로 승리했다. 아스날의 홈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휴식을 취한 데브라이너는 팀의 주장을 맡았고, 아구에로는 부상으로 인해 벤치에서 복귀를 기다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두 선수의 기여에 기뻐했지만 뉴캐슬전 48시간 후인 월요일에 에버튼 원정을 예고하며 휴식과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카일 워커와 가브리엘 제수스의 코로나 양성으로 인한 결장 등, 그의 팀의 건강상태에 대한 최신 정보를 요청받은 펩은 대답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괜찮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시 검사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