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의 필 포든이 거액의 주급으로 재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한다. 22세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필 포든은 현 주급의 몇 배인 주급 약 25만 파운드(약 3억 8,434만 원)의 계약에 합의했다. 이로 인해 포든의 주급은 최고 연봉 선수인 엘링 홀란드와 케빈 데브라이너의 주급의 수준과 가까워졌다. 포든은 맨시티와 6년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졌는데, 6년 간 포든이 받을 돈은 약 7,800만 파운드 (약 1,199억 1,564만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합의가 이뤄졌지만 맨시티는 재계약 발표를 유보했다. 그러나 당사자들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함에 따라 계약은 곧 공식화 될 것이다. 필 포드는 맨시티에서 그의 경력 중 최고의 시즌을 보냈으며 자신을 발전시켜 준 클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