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일요일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는 5명의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반응 때문에 경기에 참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에버턴과 맞붙기 위해 지난 월요일 구디슨 파크에 소속팀을 데려갈 것으로 예상했으나 구단의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훈련장이 폐쇄됐고 경기가 예정보다 몇 시간 늦춰졌다. 크리스마스 날, 시티는 수비수 카일 워커와 가브리엘 제수스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확인했고, 수요일에는 새로운 양성반응을 띤 선수들도 훈련을 재개할 수 없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카이스포츠에 스탬포드 브리지로 가는 원정을 위해 적어도 세 명의 선수가 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몇 명의 선수가 빠지느냐는 질문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대답했다 : "현재는 5명이다. 5명..